백남기 농민 국가폭력사건 발생 63일째
국가폭력 재발방지, 책임자 처벌을 위한 활동
2015년 1월 15일(목)
가톨릭농민회 배포
"나를 따라 오너라 내가 너희를 사람 낚는 어부로 만들겠다.(마테 4.19)"
우리는 지금의 선거제도가 정의로운지 생각합니다. 국민의 의사 보다는 특정 정당의 이익만을 반영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성찰합니다.
소수의 이익보다는 국민의 의사를 온전히 반영하는 선거제도를 찾고 정착시키기 위하여 마음을 모아 기도합니다.
기도 전문 보기 : http://www.ccfm.or.kr/1394
백남기 동지와 함께한 사람들
오늘은 안동 교구 온혜분회에서 교구 연합회의 부회장님이신 이태식 분회장님과 함께 10분이 오셨습니다. 여는 날과 다를것 없이 백남기 동지의 국가폭력사건을 알리기 위한 피켓팅을 진행하였습니다. 더불어 토론회와 영상시청 등 농성장 활동을 함께 진행했습니다.
더불어 광주교구 노안분회 회원들도 농성장을 함께 찾아 주었습니다.
백남기 임마누엘 형제와 민주주의 회복을 위한 매일미사 봉헌도 회원들과 함께 진행 하였습니다.(국가폭력 발생 63일)
인증샷, 토론회등 하루일정을 끝까지 참여해 주셨습니다.
"다른 세상은 가능하다. 돈 자본을 넘어서 "
_광주교구 노안분회 박해영
"농민이 움직이면 세상이 바뀝니다.
농민이 웃는 날 올 때까지 죽어라 화이팅 할겁니다."
_경북 안동교구 안동온혜분회 박성호
[영상] 농민가_백남기 농민 농성장에서
백남기 농민 국가폭력사건 발생 63일째인 1월 15일, 가톨릭농민회 광주대교구 김경호 나주 농민과 원주교구 유기농민 유문철 단양 농민의 농민가 합창
https://www.youtube.com/watch?v=kXFZO0DmVi0
4.16 가족의 밤 행사
4.16 가족의 밤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각지 각층, 남녀노소 다양한 사람들이 함 자리에 모여서 유가족과 함께 연대하는 마음을 표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세월호의 침몰과 백남기 동지 국가폭력사건이 결국은 다르지 않기에 함께 연대합니다. 이 행사에 백도라지씨가 참석하여 연대의 말을 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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