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남기 농민 국가폭력사건 발생 64일째
국가폭력 재발방지, 책임자 처벌을 위한 활동
2015년 1월 16일(토)
가톨릭농민회 배포
"그의 품삯은 그날로 주어야 한다. 그는 가난하여 품삯을
애타게 기다리므로, 해가 지기 전에 그에게 품삯을 주어야 한다." (신명 24,15)
노동자인 우리들의 수고를 내버리지 않으려면 노동자와 노동현실에 대한 성찰이필요합니다. 우리는 근로자가 아니라 역사의 주인인 노동자입니다. 아버지이시며 나 자신인 노동자가 역사의 주인인 나라를 만들어야 합니다.
그리하여 우리들의 아버지이시며 나 자신인 노동자를 존중하고 역사의 주인으로 우뚝 서도록 기도합니다.
기도 전문 : http://www.ccfm.or.kr/1396
백남기 동지와 함께한 사람들
배종렬 전 전농의장님께서 16일 가농 천막에서 백남기 회장님과 관련한 소회를 이야기해 주셨습니다. [영상] https://youtu.be/gX92bDbsV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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