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알림/소식

[백남기농민 국가폭력사건 발생 +62일] "죽음에 사로잡힌 이들을 구해내고 학살에 걸려드는 이들을 빼내어라."

백남기 농민 국가폭력사건 발생 62일째

국가폭력 재발방지, 책임자 처벌을 위한 활동


2015년 1월 14일(목)

가톨릭농민회 배포


"죽음에 사로잡힌 이들을 구해내고 학살에

 

걸려드는 이들을 빼내어라."(잠언 24,11)


지금 그 물대포를 맞고 농민 백남기 임마누엘 형제가 쓰러져 목숨이 위태롭습니다. 물대포를 맞은 사람은 임마누엘 형제 한 사람이지만, 이 나라의 모든 농민이고 노동자이며 살기 어렵다고 울부짖는 모든 국민들입니다. 


천주교 광주대교구 정의평화위원회




백남기 농민과 함께한 사람들


인천교구 인천생산자위원회, 실무자, 도시농업시민협의회 회원들이 농성장 활동 하였습니다. 영상시청과 토론회를 진행하고, 대학로 일대에서 피켓팅또한 진행 하였습니다.

인천교구는 종이학 접기등 하루일정을 끝까지 참여 하셨습니다







백남기 임마누엘 형제와 민주주의 회복을 위한 매일미사 봉헌이 진행되었습니다. (국가폭력 발생 62일)







예수회 수련윈 남정수 홍장호 정홍철 최재석 도윤호 수년수사님들이 백남기 농민  병문안,  농성장 방문 하었습니다






14일 금산생명학교 별에별꼴 청년들이 촛불문화제에서 따뜻한 공연을 준비해서 함께했습니다.




낮에 백남기농민의 따님인 백도라지씨가 농성장을 방문해 주셨습니다. 농성장을 찾아온 많은 분들과도 따뜻한 대화를 나누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