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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소식

[백남기농민 국가폭력사건 발생 +60일] 우리의 기도는 다짐이다.

백남기 농민 국가폭력사건 발생 60일째

국가폭력 재발방지, 책임자 처벌을 위한 활동


2015년 1월 12일(화)

가톨릭농민회 배포




"주님께서 나에게 기름을 부어 주시니 주님의 영이 내 위에 내리셨다. 주님께서 나를 보내시어 가난한 이들에게 기쁜 소식을 전하고 잡혀간 이들에게 해방을 선포하며 눈먼이들을 다시 보게 하고 억압받는 이들을 해방시켜 내보내며 주님의 은헤로운 해를 선포하게 하셨다." (루카 4.18-19) 


우리의 기도는 노동자라는 이유로, 농민이라는 이유로, 가난하다는 이유로 버림받고 탄압받고 착취당하는 민중의 벗으로 다시 태어나겠다는 다짐입니다.

천주교 광주대교구 정의평화위원회





전문 보기: http://www.ccfm.or.kr/admin/entry/post/?id=1388




멀리서 온 따뜻한 편지




든든한 동지, 한마리아 선생님의 카드가 가톨릭농민회에 도착했습니다. 많은 말이 쓰여져 있지 않아도 충분히 따뜻한 기운이 전해지는 편지였습니다. 몸도 마음도 점점 차갑게 식는 요즘, 우리를 데펴줄 고마운 편지였습니다.

                                                             

1965년부터 약 30년 동안 한국에서 가톨릭농민회와 함께 농촌, 농업운동을 활발히 펼친 한마리아 선생님은 지난 94년 독일 레겐부르크 남부에 있는 고향으로 돌아가 현재는 그곳의 인권, 환경운동을 적극 지원하고 계십니다.




농성장 이야기


오늘로 벌써 60일 째입니다.

매일같이 농성장을 지키면서 농성장에 오는 손님들을 맞이하고, 농성장에서 일어난 일들을 따뜻한 시선으로 기록하는 전주교구 김영길 농민의 어제자 농성장 일기입니다.


http://m.blog.naver.com/jrisan/220594643198




[영상 / 국가폭력사건 진실보기]


· 생명과 평화의 일꾼, 백남기 형제

https://youtu.be/J2K9YKW2qR4


· 11월 14일, 그날의 광화문

https://youtu.be/gM3jvv_G9T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