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명과 평화 일꾼, 백남기

백남기농민 국가폭력사건 101일째

백남기농민 국가폭력사건 101일째




도보순례 12일차



아침운동하고 숙소인 고은어버이집을 출발합니다. 따끈한 잠자리와 식사 제공해주신 두 분께서 응원도 가득해주시네요.






 부여, 예산, 공주 농민회, 경북여농, 가농우리농이 함께합니다.




공주시내를 지나고 있습니다.




천안시내도착, 선전전 진행하고 지금은 촛불 진행하고 진행합니다.






오늘은 안동교구연합회 회장님.신부님.국장님 등께서 이른 아침에 출발하여 도보순례 중간부터 참여하셨답니다.



촛불참가자들이 많이 결합하셨네요. 오늘 함께 걸으신 안동교구 신부님의 응원도 있었습니다.







추위와 피로를 씻어줄 따끈한 음식, 천안 시민사회단체에서 힘모아 준비해주셨습니다. 잘먹었습니다.





간담회를  마무리하고 12일차를 마무리합니다.





백남기  임마누엘 형제와  민주주의  회복을  위한  매일미사


원주교구  김한기신부님 주례로 여덟분 신부님께서 공동집전하셨습니다.  참여한 신자는 23명 입니다.







서울이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도보순례단이 보성부터 서울까지 국민들 마음에 정부의 폭력에 대한 저항과 민주주의 회복을 염원하는 들불을 놓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곳곳의 들불이 번지고 타올라 2월 27일 범국민대회에서 민주주의 큰 불길이 될것입니다.




백남기농민 국가폭력
책임자를 처벌하라!
민주주의 회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