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UN이 정한 ‘세계 가족농의 해(International year of family farming)’입니다.
그래서 “시민사회의 자율성과 창의성, 연대를 바탕으로 농업농촌의 가치를 제고하고, 지속가능한 농업․농촌과 안전한 먹거리 정책의 수립을 위한 각종 토론회와 행사 등을 기획하고 실행”하기 위해 ‘2014 세계 가족농의 해 한국조직위원회 준비위원회’가 꾸려졌습니다.
준비위원회에는 가톨릭농민회를 비롯한 17개 단체가 함께 합니다.
가톨릭농민회, 감리교농촌선교훈련원, 국민농업포럼, 아이건강국민연대, 우리농촌살리기운동본부, 전국귀농운동본부, 전국친환경농업인연합회, 지역순환사회협의회, 슬로푸드문화원, 정농회, 텃밭보급소, 한국기독교농촌목회자연대회의, 한국농어촌사회연구소, 한 살림연합, 행복중심생협, 환경농업단체연합회, 흙살림, IFOAM Asia
이 준비위원회와 국민농업포럼이 주최한 <2014 세계 가족농의 해,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제목의 토론회가 5월 12일(월) 오후 2시 aT센터에서 열렸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참석한 토론회였습니다.
토론자들의 주옥같은 의견은 앞으로 꾸려진 한국조직위원회의 활동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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