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주일 다음 주일이었던 5월 11일, 시화성당에서는 생명특강과 도시생활공동체 활동가 ․ 회원 전체모임이 진행되었습니다.
생명특강은 교중미사 중 신도들에게 서울교구 환경사목 실무자인 맹주형실장이 생태계 위기와 그것에 대한 농업·농촌 역할과 우리농 운동을 소개했습니다. 그리고 그 뒤 40여명이 모인 전체모임에서 도시생활공동체 실무자인 이기성대리가 우리농 운동 필요성, 생명농업과 우리농 물품 특징을 설명했습니다.
아직 도시생활공동체가 꾸려지지 않았지만, 자발적으로 우리농 모임을 시작한 만큼 운영이 원활하게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러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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