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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소식

천주교 농부학교 10주년 기념 대화마당

 

 

 

 나는 참 포도나무요, 나의 아버지는 농부다” (요한복음 15.1)

 

716() 오후 7시 명동 가톨릭회관 2층 강당에서 천주교 농부학교 10주년 기념 대화마당이 열렸습니다. 농민을 위한 기도로 시작한 이 대화마당은 인사말(조해붕 신부(서울대교구 환경사목위원회 위원장), 김성강 위원장(천주교 농부학교 운영위원장), 정현찬(가톨릭농민회 전국회장))과 서울대교구 사회사목 담당 교구장 대리인 유경촌 주교님의 축하말씀, 세 가지 발제와 대화마당(질의응답과 제언)으로 꾸려졌습니다.

2006년 개교한 천주교 농부학교는 2015년 상반기 10기가 졸업했으며, 456명이 수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