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영선 신부는 5.18 당시 광주 사람들이 한 일을 꼼꼼히 다시 보고, 인간학적 · 신학적 · 교회론적 의미를 살펴야 한다고 말했다. 섬세하고 다각적으로 들여다볼 때, 5.18의 영성과 신학이 제대로 설 수 있다는 것이다. 그 일 역시 앞으로 정평위가 해야 할 과제로 두고 있다. 이영선 신부는 내년까지 주제별 학술대회가 끝나면, 이후에도 흐름을 이어 다양한 주제 속에서 5.18을 다루고, 그 축적된 결과를 통해 역사 안의 하느님을 고백하도록 할 것이라는 바람을 전했다."
-우리농촌살리기운동본부 상임대표이자 가톨릭농민회 담당사제 이영선(골롬바노)신부님이 "가톨릭지금여기"에 나오셨네요.정평위 활동까지 열심히 하시는 신부님. 매번 신부님이 나타나면 긴장이 됩니다. 일회용품을 쓰면 혼나고, 친환경적이지 않으면 야단을 맞습니다. 함께 밥을 먹을때도 반찬을 남기면 혼나고^^ 하지만 그럴때마다 행복한건 왜일까요?^^ 신부님 곧 뵈러갈게요.
http://www.catholic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9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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