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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소식

부산교구 우리농 총회가 열렸습니다

 

 

2월 19일 부산 가톨릭센터에서는 활동가80여명과 언양,밀양분회 농민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천주교 부산교구 우리농촌살리기운동본부 총회가 열렸습니다.

김준한 본부장 신부님의 시작미사와 함께 한해 활동 영상을 함께 보고 13년 한해를 돌아보는 것으로 총회를 시작했습니다 이어서 14년도에는 부산교구 도시생활공동체 활동가 단계교육과 매장활성화를 위한 연구 및 신규매장 개설을 위해 매진하기로 함께 결정하였습니다.

나아가 이번 총회에서는 공로상, 출석상, 환경상, 근속상 등 다양한 상을 마련하여 참석한 모든이가 축하받는 총회를 만들어 오늘자리를 더욱 따뜻하게 만들었습니다.
또한 특별히 오늘 이 자리에는 전국가톨릭농민회 정현찬 회장님께서 함께 하셨습니다.

정현찬회장님께서는 지구상에 벌어지는 에너지, 핵, 먹을거리 위기를 비롯한 모든 위기는 인간의 탐욕으로 벌어진만큼 우리농운동으로 창조질서와 우리농촌을 지켜내고 생태위기를 이겨내자며 부산우리농 활동을 격려하고 축하말씀을 전하셨습니다.

앞으로도 부산 우리농이 우리농촌살리기운동에 더욱 힘차게 나아갈 수 있도록 기도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