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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소식

서울교구 우리농촌살리기운동본부 제 13차 대의원 총회

 서울교구 우리농 본부 대의원 총회 미사 김용태신부님, 초대 이사장 남학현신부님, 조해붕신부님 함께 봉헌합니다. 농촌 살림과 환경 살림을 위해 하느님의 소중한 도구로 부름받은 저희 모두를 위해 기도합니다. 김용태신부님 강론 말씀으로 우리 시대 짝퉁 하느님이 있으니 '돈'이라 말씀하십니다. 죽는줄 뻔히 알면서 원자력발전소를 세우는 것도 돈 때문이고, 교회마저 승진, 득남, 합격 등 행복 장사를 하고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비록 수익은 얼마되지 않지만 우리농 운동은 '돈 하느님'이 아닌 '사랑이신 하느님'을 믿고 따르는 운동이라 말씀주십니다. 맞습니다. 우리는 하느님 사랑의 작은 도구일 뿐입니다.

사진: <총회미사>
서울교구 우리농 본부 대의원 총회 미사 김용태신부님, 초대 이사장 남학현신부님, 조해붕신부님 함께 봉헌합니다. 농촌 살림과 환경 살림을 위해 하느님의 소중한 도구로 부름받은 저희 모두를 위해 기도합니다. 김용태신부님 강론 말씀으로 우리 시대 짝퉁 하느님이 있으니 '돈'이라 말씀하십니다. 죽는줄 뻔히 알면서 원자력발전소를 세우는 것도 돈 때문이고, 교회마저 승진, 득남, 합격 등 행복 장사를 하고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비록 수익은 얼마되지 않지만 우리농 운동은 '돈 하느님'이 아닌 '사랑이신 하느님'을 믿고 따르는 운동이라 말씀주십니다. 맞습니다. 우리는 하느님 사랑의 작은 도구일 뿐입니다.

 서울교구 우리농촌살리기운동본부 제 13차 대의원 총회 명동 가톨릭회관 1층 강당에서 김용태신부님을 모시고 열리고 있습니다. 각 성당에서 우리 농촌 살림을 위해 애쓰시는 우리농 활동가 대의원분들 많이 오셨습니다. 가톨릭농민회 전현찬 전국 회장님도 오셔서 축하해주셨습니다. 올 한 해도 도시와 농촌이 함께 하는 생명 공동체운동에 더욱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