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남기농민 국가폭력사건 발생 +67일] 날씨는 춥지만 마음은 따뜻하다

백남기 농민 국가폭력사건 발생 67일째

국가폭력 재발방지, 책임자 처벌을 위한 활동

2015년 1월 19일(화)

가톨릭농민회 배포

- 백남기 농민과 함께 농성장 활동 -

오늘은 인천교구 회원님들이 농성장을 찾아주셨습니다.

인천교구 회원 활동가 실무자들이 함께 영상 시청과 토론 등을 진행하고, 종이학 접기를 열심히 해주셨습니다. 

녹색당, 전환마을은평에서 지지방문, 점심준비 하여 주셨습니다. 따뜻한 국과 맛있는 반찬들로 농성장의 점심식사가 풍부해졌습니다.

시민분께서 힘내시라고 댁에서 약식을 만들어서 가지고 와 주셨습니다. 

농성장 식구들, 손님들과 함께 나누어 먹었습니다.

19일 백남기 임마누엘 형제와 민주주의 회복을 위한 매일미사 봉헌이 진행되었습니다.

오늘은 화요 촛불이 있었습니다. 서대문갑에 출마하는 녹색당원 

하늘소년 김영준님께서도 살을 에는 추위에도 공연해 주셨습니다.

- 인증샷 -

전환마을 분들과 은평녹색당에서 현수막과 함께 인증샷을 찍어주셨습니다.

종이학 접기 인증샷입니다.

오늘 낮에 프란치스코회관에서 백남기대책위(백도라지씨)와 

세월호, 국정교과서 넷, 정대협이 함께 만나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 지리산농사꾼 김영길 농민의 하루 일기-

오늘은 녹색당에서 활발한 참여를 해주셨습니다.

하승수 위원장님께서 서울대병원 정당연설에서 백남기 농민 피켓팅을 해주셨습니다.

점심은 박지현 서울녹색당 공동위원장을 비롯한 은평녹색당과 전환마을은평에서 유기농 점심을 풍성하게 준비해 주셨습니다.

저녁에는 목요촛불문화제에 서대문갑에 출마하는 청년녹색당 하늘소년 김영준님이 빈민연합 회원들과 어우러져 멋진 공연을 해주셨습니다.

이외에도 인천과 춘천에서 농민들과 활동가들께서 농성장을 가득 매워 주셨습니다.

혹한의 날씨에도 이렇게 많은 분들이 농성장을 훈훈하게 뎁혀 주신 하루였습니다.

일기 전문 보기 : http://m.blog.naver.com/jrisan/220602510570

- 홍보 -

"일어나요 백남기님, 함께가요 밀밭으로!"

국가폭력 책임자 처벌! 민주주의 회복! 백남기농민 살려내라!

도보순례

백남기농민 쾌유기원 민주민생수호

경북 북부 1000인 촛불 문화제 

(1.30. 토/ 안동 문화의 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