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리손으로 모내기… “생명 느껴요”
▲ 원주교구 가톨릭농민회가 주최한 손 모내기 행사에서 참석자들이
도심에서는 접하지 못했던 자연을 몸으로 체험하는 시간을 갖고 있다.
원주교구 가톨릭농민회(회장 조성만, 전담 이동훈 신부)는 6일 오후 1시30분 원주 대안리공소 인근 논에서 손 모내기 체험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서울대교구 화곡본당 신자를 비롯한 우리농촌살리기운동본부 회원과 대안리공소 신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어린이 참석자들은 손 모내기 체험과 함께 도심에서는 접하지 못하는 자연의 풀들과 과실들을 바라보며 생명과 창조의 신비에 감탄했다.
손 모내기 체험 행사 후에는 이동훈 신부 주례로 풍년기원 미사가 봉헌됐다. 이 신부는 강론에서 “보다 많은 이들이 우리 농산물을 이용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어린이 참석자들은 손 모내기 체험과 함께 도심에서는 접하지 못하는 자연의 풀들과 과실들을 바라보며 생명과 창조의 신비에 감탄했다.
손 모내기 체험 행사 후에는 이동훈 신부 주례로 풍년기원 미사가 봉헌됐다. 이 신부는 강론에서 “보다 많은 이들이 우리 농산물을 이용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지순 기자 (beatles@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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