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가톨릭농민회는 생명학교 건립을 위해 최근 ‘경기도 광주시 퇴촌 생명학교 추진위원회’(위원장 정현찬 전국회장·이하 추진위)를 구성했다.
가톨릭농민회는 지난 1월에 열린 제44차 대의원총회에서 특별사업으로 ‘생명학교 건립 계획’(가칭)을 승인한데 이어 추진위를 구성해 생명학교 건립을 향한 행보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 영동리 소재 농림지에 세워지게 되는 생명학교는 4가지 실천 목표를 세우고 있다. 먼저 도시 근교 생명운동 확산을 위한 공간의 역할을 하게 된다. 이어 농업, 토종종자, 교육농장, 귀농교육, 교육연구센터 설립 사업과 자립형 또는 절감형 에너지 시설 시범사업 추진, 생태 공동체 마을 푸르뫼마을과 지역을 대상으로 한 우리농 활동 등을 담당할 예정이다. 1544-3740.
김효원기자 eggroll@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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