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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소식

가농 50년사 편찬위원회



내후년 그러니까 2016년은 가톨릭농민회 50주년입니다.

가톨릭농민회는 50주년을 계기로 농민운동의 지난 반세기를 기록하고 평가를 통해 전망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전국본부는 50주년을 준비하는 여러 활동을 기획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50년사 편찬위원회 첫 회의가 있는 날이었습니다. 과거 가톨릭농민회 사사(社史)을 펴낸 경험이 있는 분들(정재돈, 정기환, 유영훈, 맹주형)과 모여 맛있는 밥과 차를 마시며, 경험을 나누고 50년사 편찬 방향과 향후 계획을 논의했습니다.

두 번째 회의는 오는 10월 30일(목)에 열릴 예정이며, 회의 전까지 전국본부 사무국은 1990년도부터 2014년까지의 본회 자료를 수집하기로 결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