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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소식

[제20회 농민주일] 우리농촌살리기운동본부, 이렇게 나아갑니다

201420주년을 맞은 우리농촌살리기(우리농) 운동은 1994년 춘계주교회의에서 결정하여 시작한 운동으로 현재 가톨릭농민회와 천주교 우리농 도시생활공동체가 중심이 되어 전개하고 있는 도농 생명공동체 운동입니다.

 

우리농촌살리기운동본부, 이렇게 나아갑니다.

 

 

생명 중심 가치관, 세계관 확립

생명의 소중한 가치를 깨닫고, 벌레 하나도 소홀히 여기지 않는 생명존중의 자세를 갖고 반생명 질서를 일체 거부합니다.

 

지속가능한 농업 실천과 모형제시

- 자연과 나, 세상을 살리기 위한 생명농업을 실천하고 탐구합니다.

- 모든 농민과 연대하여 잘못된 농업정책과 제도를 바꾸고, 생명농사로 길러낸 농축수산물을 도시 생활자에게 안정적으로 공급하며 식량자급달성과 지속가능한 농업발전의 모형을 모색합니다.

 

도농공동체 연대와 협력활동

농민과 도시 생활자의 강력한 연대가 있어야 농업이 산다는 것을 믿고, 가톨릭농민회 생명농산물 판매 및 도농활동을 전개해 생명공동체 운동의 실천기반을 확보해 나갑니다.

 

새로운 세상, 살림운동 전개

핵무기공해생태계파괴 등 극심한 생명파괴의 질서를 거부하고, 잘못된 사회구조와 비인간화된 세상을 바로잡아 생명을 존중하고 나눔과 섬김이 가득한 공동체적 삶을 실천합니다.

 

생활공동체 건설

개인겨레이웃 그리고 모든 생명이 하나의 큰 공동체임을 자각하며, 이웃과 올바른 관계를 맺고 발전시키는 생활공동체를 건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