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알림/소식

세월호 참사 후 오늘

 세월호 참사 100일이 지났지만 세월호 특별법에 대한 유가족과 국민의 요구와 정부의 안일한 태도는 여전합니다. 때문에 세월호 참사 피해자에 대해 기도하고, 철저한 진상규명을 위해 애쓰는 움직임이 점차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진도 팽목항, 여의도 국회, 광화문 등 여러 곳에서 다양한 활동을 통해 기도를 하고, 시민에게 홍보하고, 참여를 독려합니다. 세월호 참사 국민대책회의 홈페이지를 가보면 어떤 곳에서 어떤 내용의 참여를 우리가 할 수 있는지 볼 수 있습니다. http://sewolho416.org/

 


            크게 보길 원하신다면 각 이미지를 눌러주세요!








본회 전국본부 담당사제 이영선신부님은 7월 30일 진도부터 십자가순례단과 함께 하고 계십니다. 



그리고 본회는 회원으로 가입되어있는 천주교정의구현전국연합을 통해 다음 주 월요일인 8월 4일 오전 11시, 서울 명동성당 앞에서 ‘광화문 천막 농성과 교황 방한과 관련하여 평신도들의 입장’을 기자회견을 통하여 밝힐 예정입니다. 기자회견 후 다음 주 중 광화문 농성장에 힘을 보탤 계획도 갖고 있습니다. 자세한 일정과 내용이 정해지면 별도 공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