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갑자기 더워졌습니다. 도시를 걸어다니면 많은 사람들이 일회용 컵에 시원한 음료를 담아 빨대를 빨고 다닙니다. 생수병도 기본이죠. 이런 모습을 보며 "뉴요커"같다고 멋지다 하지요.
근데 안 좋은걸 굳이 따라 해야 할 필요는 없겠지요. 쓰레기 생산국 1위인 미국의 음료문화는 최악의 문화입니다. 일회용컵은 한번 쓰고 말면 그만이지라는 생각에 너도나도 쓴다면 결국 그 쓰레기는 어디로 갈까요? 미래세대가 껴안고 살겠지요.
깨끗한 계곡이 그리워지는 여름.. 저 강을 지켜주세요.
당신을 위해..미래세대를 위해.. 작은 개인컵 하나 들고 다니는 멋진사람..
깨끗한 강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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