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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소식

각 교구연합회 및 교구본부 총회 개최(1월 마지막 주)

1월 26일(월) 광주교구연합회, 1월 28일(수) 안동교구연합회, 부산교구본부 총회가 각각 개최되었습니다. 해당 내용을 사진과 글로 전합니다.

 

 

가톨릭농민회 광주교구연합회

 

 

 

1월 26일(월)~27일(화) 구례 우리밀연수관에서 가톨릭농민회 광주교구연합회 제42차 총회 및 회원연수가 회원 60여명의 참여로 개최했습니다.

 

 

광주교구연합회는 ‘도시와 농촌이 함께 하는 생명공동체운동의 확대와 조직 활동 뿌리내리기’로 2015년 활동목표로, ▲농민회 조직 활성화(분회, 지역)와 조직 내 소통강화 ▲도시생활공동체 조직 강화 및 활성화 ▲물류사업의 안정적인 운영 ▲생명공동체운동의 가치관 정립과 지도역량 강화를 위한 홍보활동 ▲우리농업․농촌 유지발전과 생명농업실천을 위한 농정활동을 활동방향으로 세웠습니다.

 

 

 

 

 

가톨릭농민회 안동교구연합회

 

 

1월 28일(수) 가톨릭농민회 안동교구연합회 제37차 총회가 회원 백 명의 참여로 개최되었습니다. 2015년은 지난 15일 교구 생명공동체 지도자연수(분회장연수)에서의 결정에 따라 ‘아름다운 생산과 풍요로운 나눔’을 활동방향으로 선정했습니다. 안동교구연합회는 “우리가 사랑을 표현하고, 서로 격려하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기운을 모은 만큼 우리를 아는 많은 분들도 기운을 모아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자리에는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 경북연합 고갑연회장과 전국농민회총연맹 경북도연맹 남주성의장님이 함께 하셨습니다. 총회는 본회의 밖에도 분회장 공연, 각 분회 사례발표를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우리농촌살리기운동본부 부산교구본부 신년미사 및 총회

 

 

1월 28일(수) 농민회원 및 도시생활공동체 활동가 약 80여명이 참여해 신년미사 및 총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총회는 2014년 부산교구본부 활동영상 상영․2014년 결산보고 및 2015년 예산보고․2015년 활동목표 및 개획 나눔․공로상 수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본회 정현찬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쌀 시장 개방 위기에 도시생활공동체 활동가들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가농 농민들이 우리농 물품 이용을 하며 생활 속 생명운동을 실천하듯이 우리 모두 나로부터 변화가 필요”하다고 짚었습니다. 부산교구본부는 참여자 모두와 맛있는 떡국을 나누고 총회를 마무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