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0일(목) 식량주권과 먹거리안전을 위한 범국민대회를 마쳤습니다!
식량주권 포기, 한중 FTA반대! 국회비준 저지!
쌀 전면 개방 반대! 우리쌀 지키기!
국민기초식량보장법 제정! 기초농산물 국가수매제 실시! 식량주권 실현!
친환경 농업 육성하고, 건강한 먹을거리를 국민에게! 안전하게 먹을 권리를 보장하라!
지난 11월 20일(목) 서울시청 광장에서 ‘식량주권과 먹거리안전을 위한 제3차 범국민대회’가 열렸습니다.
가톨릭농민회와 우리농촌살리기운동본부 전국본부는 대회 일주일 전 대회 요구안이 담긴 홍보물(차량 부착물, 포스터 등)을 배포했고, 대회당일 우리농촌살리기운동본부 도시생활공동체 대표자협의회는 다른 소비자단체들과 함께 추운 날 대회 참가자들의 몸을 녹일 따뜻한 차 나눔과 식량주권과 먹거리 안전이 국민의 일이라는 것을 알리기 위한 합창을 했습니다.
▲ 우리농 도시생활공동체 대표자협의회 광주, 마산, 부산, 서울, 안동, 전주교구는 대회장에 지속가능한 식량주권과 먹거리안전을 위한 주장이 담긴 플랜카드를 내걸었습니다.
▲ 대회장에 설치된 우리농 도시생활공동체 대표자협의회 차 나눔 부스. 이곳에 '농민이 없으면 우리의 삶도 없습니다.', '우리 도시 생활자도 농민들과 식량주권 실현에 함께 하겠습니다!'라는 플랜카드를 내걸었습니다.
▲ 농민의 길 대표자(왼쪽부터 전국친환경농업인연합회 박종권회장, 가톨릭농민회 염선업부회장,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 강다복회장, 전국농민회총연맹 김영호의장)들의 결의문 낭독.
▲ 우리농 도시생활공동체 대표자협의회 활동가, 아이쿱 소비자, 한살림 소비자들의 합창.
▲ 우리농 도시생활공동체 대표자협의회 활동가, 아이쿱 소비자, 한살림 소비자들의 합창.
▲ 농업농민단체 상근자모임 농땡이는 대회당일 '지키자! 식량주권' 뱃찌를 일부 배포했습니다.
▲ 가톨릭농민회와 우리농 도시생활공동체 대표자협의회는 우리의 주장이 담긴 플랜카드를 들고 행진에 참가했습니다. 사진은 우리농 도시생활공동체 대표자협의회 김정이회장.
▲ 가톨릭농민회와 우리농 도시생활공동체 대표자협의회는 우리의 주장이 담긴 플랜카드를 들고 행진에 참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