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본부 이전 축복식 잘 마쳤습니다.

최종수,이영선,정도영 신부님의 주례로 축복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전국교구 에서  많은 분들이 오셔서 함께 해주시고 있습니다.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 강다복회장님, 신지연국장님.. 지역농업네트워크 박영범대표님, 협동조합연구소 김기태소장님, 국민농업포럼 채선욱차장님, 최수지님.. 환경농업단체연합회 최동근사무총장님, 친환경농업인연합회 박종서사무총장님이 함께 해 주셨습니다.
서울교구 조해붕 신부님도 함께해 주셨습니다.

가농,우리농 회원 모두 가족만큼 소중한 분이고 이 곳이 가농과 도시생공회원의 연결고리가 되었으면 한다고 하였습니다.

많은 회원이 더 많이 생겨 지금보다 더든든하게 되기를 바라며 더 단단해지기를 바란다는 인사말씀도 해주섰습니다.

남의 탓을 하기 보다 먼저 자신을 돌보고 자신을 생각하며 예수님의 길을 따라 갈 수 있기를, 함께 나누며 함께 힘이 되어주어 언제나 하느님의 기쁨을 알 수 있게 되라는 당부도 남기셨습니다.

함께 하지 못하셨지만 축하메시지도 보내주시고 마음도 보내주신 모든 회원님들..

고맙습니다.더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