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소식

연대활동 - 세계 가족농의 해 한국조직위원회, 농업농민정책연구소 녀름, 농민의 길-

가톨릭농민회 2015. 2. 25. 18:11

세계 가족농의 해 한국조직위원회 연구모임

 

“산업형 농업의 문제점을 해결할 대안은 가족농 농업이다.”

슬로푸드문화원 사무총장 김원일

 

 

 2월 23일(월) 가톨릭농민회 전국본부 회의실에서 ‘세계 가족농의 해 한국조직위원회’ 2차 연구모임이 있었습니다. 2014년 UN이 정한 세계 가족농의 해를 맞아 창립된 이 위원회는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매달 모임을 통해 가족농 연구, 조직위원회 활동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이번 모임은 본회를 비롯한 7개 단체가 모여 가족농과 생물다양성에 대해 연구하고 조직위원회의 방향을 논의했습니다. 3차 모임은 3월 27일(금) 오전 11시 환경농업단체연합회에서 개최됩니다.

 

 

농업농민정책연구소 녀름 운영위원회

 

 2월 23일(월) 농업농민정책연구소 녀름 운영위원회에 참석했습니다. 조직 정책역량강화를 위해 2015년 총회에서 녀름 공동운영과 교구의 가입을 결정한 바 있습니다. 이날 운영위원회에서 본회는 녀름연구소에 2015년은 연구소 성과를 최대한 활용하겠다는 의견을 밝히는 동시에 ▲가톨릭농민회 주요 교육(각 교구 회원 전체교육 등)에 강의 요청 ▲<농민의 소리> 농업관련 정세동향 게재 ▲실무자 정책역량을 높일 수 있는 방안 마련(공동) ▲가농 회원(임원)들과 접촉면을 넓혀 연구소 단체회원, 개인회원 확대 ▲농민운동의 전망과 대안제시를 위한 공동노력 ▲이사회(2인), 감사(1인), 운영위(1인) 참여를 제안했습니다. 이 제안사항은 2월 28일(토) 녀름 이사회 때 최종결정됩니다.

 현재 녀름에 가입한 곳은 전국본부, 광주, 안동, 전주교구입니다. 가입하지 않은 교구는 가입해주시기 바랍니다.

 

 

<농민의 길> 집행위원회

 2월 23일(월) <농민의 길> 집행위원회에 참석했습니다. 본회를 비롯한 참가단체 전국농민회총연맹,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 전국친환경농업인연합회는 이날 모여 2015년 사업방향에 대한 기초논의를 했습니다. 농산물 가격보장, 밥쌀용 수입반대, TPP 가입 반대 투쟁 등 이날 논의한 내용은 3월 4일(수) 대표자회의 때 확정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