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농업실천위원회 전체회의, 매실분과 회의 개최

ⓒ 가톨릭농민회

 가톨릭농민회 실행위원회인 생명농업실천위원회에게 4월은 활동계획을 확정하고, 품목별 작기를 분석하는 달입니다. 작기 분석이란 생산량, 출하량 등을 잡아보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것이 끝나야 본격적인 생산관리가 가능해지지요.

4월 9일(목), 위원 12명이 모인 가운데 생명농업실천위원회의 전체회의가 개최되었습니다.

2015년 총회 결정을 통해 가농인증추진위원회와 활동을 결합한 생명농업실천위원회는 이날 회의를 통해 2015년 활동계획(활동방향, 운영방식, 현안 등)을 확정했습니다.

ⓒ 가톨릭농민회

 생산관리를 맡고 있는 생명농업실천위원회는 요즘 세부 활동계획을 세우는 동시에 출하가 다가온 품목을 관리하는 일을 합니다. 지난 7일(화)에는 대전교구 강장현 회원 댁에서 매실분과를 열어 2015년 공급계획(출하량, 시기, 가격, 공급방식 등)을 정했습니다. 올해 매실은 6월 2일부터 출하될 예정입니다.

생명농업실천위원회 전체회의는 5월, 매실분과는 출하 후 개최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