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과 평화 일꾼, 백남기

백남기농민 국가폭력 사건 105일째

가톨릭농민회 2016. 2. 26. 20:52

백남기농민 국가폭력 사건 105일째

보성에서 시작한 도보순례 16일째


도보순례단은 안산 세월호분양소에서 아픔을 함께 나누고, 희망의 불씨를 켠채 안양으로 진입했습니다.
백남기 농민의 큰딸 백도라지씨도 이제 함께 걷습니다.

서울시청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힘을 내봅니다.

내일은 정부과천청사역에서 아침 8시에 행진을 시작합니다. 
집중 결합지역인 중앙대 정문(9호선 흑석역(중앙대))에서 뵙겠습니다~~!!



<또 하나의 아픈 기억 _ 안산 세월호 합동 분향소>


<아픔을 나눕니다. 세월호 유가족께서 밤새 만드신 목걸이를 백도라지씨에게 손수 걸어주십니다. 이런 모습은 더 이상 없기를 바랍니다>



서울로 입성하기 하루전 백남기농민의 큰딸 백도라지씨도 순례에 함께 합니다.



<종교도 한마음. 한 뜻으로 만난 신부님과 스님의 뜨거운 눈빛 교환시간입니다>



<문규현신부님과 백도라지씨. 도라지씨 웃는 모습이 이렇게 예쁘네요^^  곧 웃는 세상이 올겁니다.>



서울로 서울로~~


<밥통에서 순례단의 점심을 책임집니다. 고맙고 고맙습니다>



<그 차돌같이 단단하고 따뜻했던 백남기가 저렇게 누워 있다는 것을 믿을 수가 없다.  이 엄동설한에 저렇게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까지 해야한다는 현실이 믿을 수가 없습니다.>



선전전은 더욱 가열차게..열렬히~~



<안양역에서 시민들에게 이 사건을 알리고 있습니다. 인천교구의 이관석 회원주도로 아리랑~도 불렀습니다. 국~민 버리고 가시는 대통령~ 십리도 못가서 혼난다~~)






인천우리농 실무자들입니다. ~ 복받을겁니다.




우리농의 꽃님들이십니다. 인천과 부산우리농 활동가분들도 함께 합니다. 화이팅~~!



                      인천교구 목이버섯 생산회원이신 이관석(베드로)회원님. 아리랑의 주인공입니다.



안양역에서 촛불문화제가 시작되었습니다.




세월호 유가족분도 발언하십니다




백남기 임마누엘 형제와 민주주의 회복을 위한 매일미사

작은형제 임한욱신부님의 주례와 두분의 신부님께서 공동집전하였습니다.

참여신자는 12명입니다.



백남기농민 국가폭력

책임자 처벌!

민주주의 회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