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농 50년사 편찬위원회 영상물 제작회의

7월 10일(금) 전국본부에서 두물머리픽쳐스 서동일 감독과 전국본부 담당 실무자들이 모인 가운데 ‘가농 50년사 편찬위원회 영상물 제작회의’가 열렸습니다. 2015년 8월부터 2016년 8월까지 가농 50주년 영상물을 제작하기로 한 두물머리픽쳐스는 오는 8월 12일(수) 5차 가농 50년사 편찬위원회에 맞춰 구성(안)을 제출해서 구성(안)을 확정할 계획입니다.

 

▼ 그동안 영상 제작과 관련하여 가농 창립 50주년 준비위원회와 가농 50년사 편찬위원회가 제안한 사항입니다.

1. 가톨릭농민회 대표 인물에 관한 영화(다큐멘터리)형식으로 만드는 것을 제안한다. (기존 방송국 활용)

2. 가톨릭농민회의 정체성을 영상을 통해 인식할 수 있도록 한다.

3. 회원 교육용(~60분), 대중용(~20분)으로 제작한다.

4. 40주년 영상 ‘광야에서’보다 많은 내용을 담아 가톨릭농민회 소개, 교육 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

5. 역사 뿐만 아니라, 가톨릭농민회를 소개하는 영상이 될 수 있도록 한다.

6. 예산을 고려해 기존자료(사진, 영상물, 인터뷰 등)를 재구성해 영상을 제작한다.

7. 2016년 8월까지 두물머리픽처스와 함께 ‘가톨릭농민회 50주년’을 주제로 영상물을 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