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민의 소리’ 104호 발행
5월 8일(금) 함께 읽고 토론하는 가농 소식지 ‘농민의 소리’ 104호가 발행되었습니다.
이번 호는 농민회원들과 올해 활동계획을 나누고 싶은 마음에 특집을 통해 1월부터 3월까지 진행된 총회를 갈무리했습니다. 또한 소식지 이름 그대로 농민들의 목소리를 많이 담고자 노력했으며, 농민들이 생활 속에서 많은 활용을 할 수 있는 잡지가 될 수 있도록 기획했습니다.
이번 호의 특별한 부분을 소개합니다.
우리농의 두 번째 <작은 행동> “우리는 우리농 물품을 이용합니다”
농민회원께 보낸 ‘농민의 소리’는 봉투 안에는 ‘우리는 우리농 물품을 이용합니다’스티커가 들어있습니다. 날마다 상기하며 우리농 물품을 이용할 수 있도록 냉장고 등 집안 곳곳에 붙여주시기 바랍니다.
2015년 성구 “서로 사랑하여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라”
뒤표지에 2015년 가톨릭농민회 성구가 있습니다. 절취하여 생활공간에 붙여주세요.
동지에게
가농 농민들의 릴레이 편지가 시작됐습니다. 농민회원 중 한 명에게 위로, 질문, 제안 등 평소 하고 싶었던 이야기를 담아 편지를 써주시면 됩니다. 친분 있는 농민, 이름만 아는 농민 등 가농 회원이라면 모두 받는 이가 될 수 있습니다. 편지를 받은 농민은 다음 호를 통해 릴레이 편지에 동참하실 수 있습니다.
함께 읽는 농민의 소리 -분회 월례회의 토론주제-
‘2015년 전국 활동계획’을 보고 전국본부 및 교구연합회에 제안할 것 나누기 등 전국본부가 분회에게 추천하는 토론주제를 확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