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농촌살리기운동은 하느님 창조정신으로 지역사회와 더불어 생명농업과
도농공동체형성을 통하여 생태위기를 극복하고 자연과 인간이 하나 되는 하느님나라를 이룬다.”
광주교구본부, 도시생활공동체 대의원총회
2015년 2월 2일(월) 우리농촌살리기운동본부 도시생활공동체 광주교구본부 대의원 총회가 광주 가톨릭평생교육원에서 8개 본당 도시생활공동체 활동가 21명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습니다. 총회는 미사(집전: 이영선신부)로 시작되었으며, 임기가 끝난 대표 4명께 드리는 공로상과 각 특성에 맞게 활동을 열심히 해주신 공동체 11곳에 감사장을 수여하고 부상과 광주교구 우리농 비전선언문 프랑을 전달했습니다.
본회의는 총 4호 의안(활동평가, 기금결산, 활동계획, 기금예산)으로 진행하였고, 2015년 활동계획으로 ▲도시와 농촌이 함께하는 생명공동체운동의 확대와 조직 활동 뿌리내리기를 기반으로 열심히 활동해보도록 결의했습니다.
춘천교구연합회, 가톨릭농민회 총회
2월 11일(수) 많은 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제30차 가톨릭농민회 춘천교구연합회 총회를 무사히 마쳤습니다. 본부장신부인 배종호 토마신부의 집전미사로 시작했고, 이후 류재천회장의 개회선언으로 총회는 가톨릭농민회 회원 30여명의 진지한 토론의 장이 되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본회 정현찬 전국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전국 조직체계의 정립과 분회 조직 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활동할 것”을 당부하며 춘천교구연합회 모든 농민들의 그간 노고를 치하하였습니다. 본회의는 상정된 안인 2014년도 활동평가, 2015년도 활동계획 및 예산 승인의 건과 기타 의안을 논의하고 결론을 지으며 2015년 활동을 힘차게 시작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또한 이어 진행된 초빙강연으로 엄승덕 농학박사를 모시고 ‘왜 친환경 인증을 받아야 하는가?’ 라는 주제로 귀중한 말씀을 듣고, 농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본부장신부님의 격려말씀과 회장의 폐회선언을 끝으로 총회가 멋지게 유종의 미를 거두었습니다. 비록 재 창립되어 짧은 시간에 부족한 부분이 있지만 열정만큼은 어느 교구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만큼 대단함을 느꼈고 향후 교구 발전을 위해 농민 모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알림 > 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농 우리농 광주교구 2월 소식 (0) | 2015.02.16 |
---|---|
우리농 전국본부 감사 시행 및 총회 안내 (0) | 2015.02.16 |
2015년 가농 지도자문회의 (0) | 2015.02.11 |
전주교구연합회 신입실무자 교육 (0) | 2015.02.11 |
2월 각 교구 총회 스케치 -인천, 의정부, 마산, 인천- (0) | 2015.02.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