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대와 형제애로 농업과 농촌을 살립시다”
우리 교회는 우루과이라운드(UR)협상 타결로 심각한 어려움에 놓여있는 우리 농촌을 살리기 위한 실천적 대안운동으로 1994년 춘계주교회의의 결정에 따라 ‘우리농촌살리기운동본부’를 출범시켰습니다. 그리고 이후 1995년 추계주교회의에서는 7월 셋째주일을 농민주일로 결정함으로써 교회 전체가 농민에 대한 관심을 모으고 함께 기도하고 실천하는 날이 되도록 하였습니다.
오는 7월 19일, 제20회 농민주일을 맞아 교회 내 모든 신자들이 우리 농촌의 어려움을 정확히 알고, 그 아픔을 마음 깊이 함께 느끼며, 농촌이 죽으면 우리도 함께 죽는다는 공동체 정신을 일깨워 농촌의 문제를 함께 해결해나가는 구체적인 실천을 결의하고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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