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도농협력모임

5월 14일(목) 올해 첫 도농협력모임이 개최되었습니다.

전국 도시생활공동체협의회 대표자와 가톨릭농민회 생명농업실천위원회 소속 위원 50여명이 모인 가운데 진행된 이날 도농협력모임에서는 올해 시행할 ▲생명농업 기반 유지를 위한 직거래 활동 ▲무농약 이상 잡곡 직거래 제도 ▲저농약 폐지에 따른 ‘과수가농인증’ 도농 산지점검반 활동에 대한 결정을 했으며, 가톨릭농민회 생명농업실천위원회 제안인 가농쌀 선수금, 가농쌀 수매가격, 가농인증 협력을 논의했습니다.

 

회의 후 파견미사(집전: 이영선)를 드리고, 함께 어울려 저녁을 먹었습니다.

 

 

전국 도시생활공동체협의회에 가농인증 협력을 제안하는 가톨릭농민회 박희태 전국부회장

 

 

사전에 농민들이 합의한 내용을 설명하는 가톨릭농민회 생명농업실천위원회 과수위원장

 

 

2015년 도농협력을 위해 고민하는 도시생활공동체 활동가와 농민들

 

 

모임의 파견미사 때 마주잡은 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