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에서 귀한 손님이 오셨습니다

 인도에서 귀한 손님이 오셨습니다. 이 귀한 손님은 인도 대학에서 경제를 공부하는 안나 로니입니다.  인도 피막(FIMARC․국제가톨릭농민운동연맹) 코디네이터 조셉 로니의 딸로 작년 지도자연수의 인연으로 안동교구 담당사제이신 정도영신부님의 초청으로 오게 되었습니다.

안나는 한 달 동안 한국에 머물며 가톨릭농민회, 우리농촌살리기운동본부, 도시생활공동체 등에 대해 공부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이후 공부를 갈무리해 대학 리포트를 제출할 계획이라고도 합니다. 듣고, 배우고자 하는 열정이 대단합니다. 혼자 먼 나라에 온 안나에게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