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회는 가톨릭농민회의 기초이자 핵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가톨릭농민회가 지향하는 생명공동체가 꾸려지는 곳이 바로 분회기 때문이지요. 13개 분회가 있고, 1개 시 협의회로 구성 된 안동교구연합회는 분회가 탄탄하고 활발하기로 가톨릭농민회에서는 알아주는 교구입니다.
안동교구연합회에서 지난 4월 16일(수), 한울과 점곡분회의 합동 월례회의가 진행되었습니다. 이 때 전국본부는 생명농업실천위원회 김현승 부장이 함께 했습니다.
두 분회간의 인사, 분회 가입을 희망하는 귀농자와의 인사, 가톨릭농민회 전국 활동에 대한 공유, 생명을 주제로 한 영화 상영회 등을 월례회의 절차에 맞게, 그리고 따뜻한 분위기로 진행하십니다.
특히 두 분회는 과수를 생산하는 분회답게 과수 방제력 정리, 가톨릭농민회 과수 발전 방향과 전국본부에 바라는 것들을 열성적으로 나누셨습니다.
전국본부는 더욱 적극적으로 현장의 소리에 귀 기울여야겠다는 다짐을 다시금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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