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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소식

[백남기농민 국가폭력사건 발생 +73일] "힘 없고 착해도 잘 살고 싶습니다."

백남기 농민 국가폭력사건 발생 73일째

국가폭력 재발방지, 책임자 처벌을 위한 활동


2015년 1월 25일(월)

가톨릭농민회 배포



- 백남기 농민과 함께 농성장 활동 -






25일 우리농 유한 실우자들이 거리 선전전, 토론회 및 영상시청, 인증샷 남기기, 종이학 접기 등 하루 일정을 참여해 주시고 농성장을 함께 지켜주셨습니다.




25일 백남기 임마누엘 형제와 민주주의 회복을 위한 매일미사 봉헌을 진행하였습니다. 

바오로회 황인수 신부님께서 미사를 진행해 주셨습니다.




지리산농사꾼 김영길 농민의 하루 일기-




어제 미사강론이 
생각나더군요.
"효율성, 경쟁, 이기.. 이것이
자본주의의 기본 토대다.
연대,협력, 이따의 정신만이
새로운 세상
사람답게 사는 세상을 만들 수 있다.
백남기농민이 꿈꾸던 세상은
그런 세상이었을 것이다"던.


잠시 지치고 고단한 몸을 뉘였다가
31일 일욜 4시미사에 맞추어
올라가렵니다.
함께해주시고
지켜보아주시고
힘되어주신 
모든 분들께
꼬마대통령이 제게한
배꼽 인사드립니다.



- 인증샷 -





우리농유한 회원님들의 인증샷입니다.

"힘 없고 착해도 잘 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