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야 통일이다!”
민족공동행사 보장하라!
5.24조치 해제하고 남북대화 재개하라!
대북정책 전환하고 6.15공동선언 이행하라!
가톨릭농민회, 우리농촌살리기운동본부는 6월 9일(화) 서울 광화문 정부종합청사 앞에서 ‘대북정책 전환, 조건 없는 민족공동행사 보장 촉구 시국농성’에 참여했습니다. 이 시국농성은 지난 2일 박근혜정부의 간섭과 통제로 무산된 공동행사에 대한 보장을 촉구하며 지난 4일 시작되었습니다.
6.15 민족공동행사를 준비해온 ‘광복 70돌, 6.15 공동선언 15돌 민족공동행사 준비위원회(이하 ‘준비위원회’)’는 오늘 대변인을 통해 민족공동행사를 서울과 평양 등에서 각기 분산 개최할 수밖에 없었던 가장 큰 이유를 “정부의 대북 적대정책이 가장 근본적인 원인”이라 밝혔습니다.
‘6.15공동선언발표 15돌 기념 민족통일대회’는 분산 개최되는 조건과 메르스 확산에 대한 국민적 우려를 고려해 행사를 통합·축소하여 오는 6월 14일(일) 오후 4시 서울 천도교 수운회관에서 치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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